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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여자오픈 포토뉴스 2R] 안신애, '무릎이 아프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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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신애(25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가19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GC(파72 6,635야드)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제29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7억 원) 2라운드 10번홀에서 아이언샷을 날린 후 볼의 방향을 주시하고 있다. 전날 2언더파 단독선두에 나선 안신애는 이날 부상으로 오른쪽 무릎에 테이핑을 하고 나왔고, 스코어도 5오버파(합계 3오버파)로 부진했다.

한국여자오픈은 KLPGA 최고 권위의 대회로 전인지(21 하이트진로) 이정민(23 비씨카드) 고진영(20 넵스) 국내 3인방에, 김효주(20 롯데)가 가세해 시즌 최고의 명승부가 펼쳐지고 있다. [청라(인천)=미디어블랙스 제공]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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