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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구 바라보는 디펜딩 챔피언 주흥철
2015.06.25 15:09
주흥철이 25일 전북 군산시 군산CC 리드ㆍ레이크코스(파72/7144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투어(KGT) '군산CC오픈(총상금 5억원)' 1라운드 도중 18번홀에서 티샷 후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미디어블랙스 김상민기자]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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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44억 전지현 청담동 전셋집…새 집주인 중국인이었다[부동산360]
최근 서울 강남 고급빌라 대형평수를 최고가에 매입한 이의 국적이 외국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부동산 시장에 외국인 집주인이 꾸준히 진입하고 있는 가운데, 해외 자산가들의 하이엔드 주택 매수에 따른 신고가 경신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11일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강남구 청담동 소재 ‘청담어퍼하우스’ 197㎡는 최고가인 74억원에 거래됐다. 해당 가구의 소유권은 현재 홍콩에 거주 중인 50대 중국인 A씨, 80대 한국인이 지분을 각각 70%, 30%씩 보유한 것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