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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B하나은행챔피언십 포토] 전인지 "버디가 아쉬운 마지막 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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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리조트 오션 코스(파72 6,364야드)에서 열린 국내 유일의 미 LPGA투어 KEB하나은행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전인지가 18번 홀에서 버디 퍼트를 놓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전인지는 이날 71타를 치면서 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로 공동 15위를 기록했다. [영종도=채승훈 기자]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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