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스포츠]가 골퍼들을 위한 '빅토리레슨'을 연재합니다. 매주 목요일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와 다음 등을 통해 소개될 '빅토리레슨'은 임진한 사단의 유명 레슨 프로들이 참여해 스윙의 문제점을 명쾌하게 해결해 드립니다. '빅토리 레슨'은 아마추어 참가자가 필드에서 교정 레슨 후 반복 연습을 통해 솔루션을 얻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굿샷을 원하는 골퍼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바랍니다. [편집자주]

안성현 국가대표 코치의 아이언 샷과 어프로치 레슨이다. 140미터 지점. 많은 아마추어들이 쉽게 친다고 생각하지만 자세가 틀린 경우를 종종 본다. 볼을 중앙에 두고 몸통이 스웨이되지 않도록 고정하고 폴로스루에서도 옆으로 회전한다. 볼을 퍼올려야 한다는 생각에 피니시에서는 스웨이되거나 피니시에서 퍼올리는 자세가 나온다. 드라이버 샷은 스윙 궤도가 수평으로 가고 아이언은 가파르게 내려오는 헤드 궤도이면 좋다
그린 주변의 어프로치 샷을 할 때는 폴로스루 위치에서 클럽 헤드가 돌아가지 않고 샤프트 라인이 버텨준다는 느낌을 갖도록 한다. 왼쪽 어깨 안쪽으로 헤드가 멈춰 있어야 한다. 골반은 나가는 게 아니라 상체가 앞쪽에 있도록 한다. 잘 버텨줄 때 볼은 원하는 목표 지점에 안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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