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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퍼스의 데이터픽] 12월 30일 ~ 1월 3일 EPL 베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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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 vs 맨시티 12월 30일(수) 04:45 / 프로토 102회차 69~71

추천 : 맨시티 승

레스터시티는 쭉 리그 선두자리를 유지했지만 앞선 리버풀전에서 패배, 상승세에 제동이 걸린 상황이다. 지난 2003년 11월 10일 이후 맨시티전에서 승리한 적이 없는 레스터시티로선 상당히 부담스러운 경기다.

반면, 맨시티는 핵심 선수들이 부상으로부터 복귀했고 전 경기에서 선덜랜드를 4-1로 대파했다. 부상으로 인한 전력누수에 고심하던 페예그리니 감독의 고민을 한결 덜었다.

레스터시티의 빠른 역습, 공격 스피드와 맨시티의 핵심선수 복귀로 인한 파괴력으로 본다면 불꽃튀는 경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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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덜랜드 vs 리버풀 12월 31일(목) 04:45 / 프로토 102회차 105~107

추천 : 리버풀 승, 2.5언더

선덜랜드는 맨시티와의 원정경기에서 4-1로 무릎을 꿇었다. 2연승 뒤 4연패 수렁에 빠진 상황에서 리버풀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전력누수는 크게 없으나 공격진의 계속되는 골 침묵은 답답하기만하고 부상 선수들의 출전 여부 또한 불투명하다. 선덜랜드는 2012년 11월 3일 이후 리버풀에 패배를 안겨준 적이 없다.

반면, 리버풀은 수비수 스크르텔의 햄스트링 부상 등 주요 선수들의 부상이 겹쳤으나 골키퍼 시몽 미뇰레, 수비수 데얀 로브렌의 복귀가 그나마 위안이다. 시즌 중 부임한 클롭 감독이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이지 못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27일 레스터시와의 경기에서 후반 벤테케의 골로 1-0 승기를 잡아 선덜랜드전에서도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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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 vs 에스파뇰 12월 31일(목) 02:15


추천 : 세비야 승

리그순위 8위 세비야 vs 12위 에스파뇰의 경기다. 최근상대전적은 4승1패로 세비야가 우세. 에스파뇰은 이번 시즌 원정성적이 2승6패로 부진했고 반대로 세비야는 홈성적이 6승2패로 홈성적 상위 5위를 기록중이다. 기록으로만 본다면 세비야승에 눈길이 많이가는 경기다.

다만 변수가 있다면 세비야는 16라운드에서 베티스와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로 다소 무기력한 모습을 보인 점과 최근 공격력 약화로 무승부경기가 많이 보이는 점. 에스파뇰은 16라운드 라스 팔마스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며 팀분위기가 올라간 것과 최근 에스파뇰의 수비조직력 살아나고있다는 것이다. 과거 전적을 살펴보면 두팀이 맞붙을 때 많은 득점이 나는 다득점 경기가 많았지만 최근 양팀다 공격력이 약화된 양상을 보여 의외로 많은 점수를 내지는 못할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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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 vs 리버풀 1월 2일(토) 21:45

추천 : 2.5언더

웨스트햄은 지긋지긋한 골 불운으로 득점력이 답답할 뿐, 중원과 수비는 견고한 편이다. 상대 전적을 보면 리버풀과의 최근 5경기는 리버풀이 3승2패로 우위에 있으나 전체적인 상대 전적을 보면 무승부 없는 경기들이 대부분이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리버풀은 팀 내 주요 선수들의 부상이 겹쳤으나, 차츰 부상복귀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 불안한 수비로 인한 많은 실점이 아쉬운 부분이었지만 점차 수비쪽에서 안정감을 찾아가는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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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vs 뉴캐슬 1월 3일(일) 00:00

추천 : 아스널 승

주전급 선수들의 컨디션 호조에도 불구하고 사우스햄튼전에서의 4-0 패배는 굉장한 충격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변은 이변일뿐 아스널의 경쟁력은 큰 지각변동이 없다.

뉴캐슬도 하위권에 머무는 팀이라고는 하지만 이변의 여지는 있다. 미트로비치를 중심으로 공격진의 폼이 눈에 띄게 올라오는 등 전반적인 팀 컨디션은 괜찮아 보인다.

전체적으로 객관적인 데이터나 상대 전적, 최근 경기력 등을 보면 아스널이 쉽게 승점을 챙겨갈 수 있는 경기 같으나 현재 EPL은 혼돈 속에 있다. 방심은 금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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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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