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추KB스타즈(홈) - 인천신한은행(원정)
KB스타즈, 4라운드 맞대결 기억을 되살려라
서동철 감독의 복귀에도 좀처럼 자신감을 되찾지 못하는 KB스타즈 선수들이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서는 변연하를 제외한 다른 선수들의 활약이 절실하다. 신한은행과의 4라운드 맞대결에서는 1분여를 남기고 7점차까지 뒤졌지만 기적같이 역전에 성공했다. 그날의 경기를 기억해야 한다.
신한은행 이끄는 자신감 찾은 김규희
신한은행이 충격의 6연패 뒤에 2연승을 내달렸다. 김단비와 김규희가 36점을 합작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김규희는 필드골 성공률 100%의 기염을 토했다. 김규희는 ""자신 있게 슛을 던지고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4라운드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했던 신한은행이다. 복수를 위해선 김규희의 활약이 필요하다. [토토가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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