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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존 올랜도 용품쇼에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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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올랜도 용품쇼에 만들어진 골프존 부스에 관람객이 많이 몰렸다.


골프존(대표 장성원)이 29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오렌지카운티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2016 PGA 머천다이즈쇼’에 전시관을 설치, 해외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섰다.

PGA 머천다이즈쇼는 전 세계 유명 골프업체들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골프 박람회로, 골프 트렌드와 업계의 신제품에 대한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골프존은 글로벌 판매 증대를 위한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골프 산업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전시관을 설치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LPGA 공식 시뮬레이터인 비전 및 GDR(Golfzon Driving Range)을 미국 골퍼들과 골프 산업 종사자들에게 선보였으며, 전시회 기간 동안 부스 주변에 참관객이 붐비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전시관을 찾은 미 골프 미디어 등은 ‘매일 한국에서 13만명이 이용하고 있다’는 점, ‘세계 정상급 선수를 비롯 골프 국가대표 선수들의 연습 및 기량 향상을 위해서 골프존의 골프시뮬레이터가 이용되고 있다’는 점에 놀라며 관심을 표출했다.

골프존 미주유럽사업본부장 임동진 상무는 “세계 최대 규모 골프 박람회에서 골프존의 기술력과 품질을 세계에 알리게 되고 관람객의 반응 역시 기대 이상이라 기쁘다”며 “이번 전시회 참여는 미주 및 전 세계 골프 시장을 한층 더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헤럴드스포츠]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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