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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인3색 골프토크레슨] 홀 앞,뒤 퍼팅라인이 다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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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스포츠가 프로들의 특급 노하우를 알려 드리는 ‘3인 3색 골프토크레슨’을 연재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김영 프로와 양영아 프로, 김영규 프로 등 토너먼트 프로 3명이 아마추어 골퍼들이 어려워하는 상황을 토크를 통해 풀어 나가는 코너입니다. 사안에 따라 프로들 간의 의견이 다를 수도, 같을 수도 있습니다. 콘텐츠를 접하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스스로 판단해 옳다고 생각하는 프로의 의견을 수용해 나가는 포맷으로 진행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 [편집자주]


프로든 아마추어 퍼팅은 영원한 숙제라고 하죠. 퍼팅 라인 읽기는 이런 숙제를 풀기 위한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주말 골퍼들은 골프장 도우미(캐디)에게 퍼팅 라인을 묻는데요. 캐디들은 골퍼 개개인의 퍼팅 스트로크나 세기 등을 알지 못합니다. 따라서 기본적인 경사나 잔디 결 등을 물어본 후 퍼팅 라인에 대한 최종 결정은 본인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들어갔을 때 기분도 더 좋고 안들어 가도 남 탓을 안할 수 있죠. 그린에서 어려운 상황은 홀 앞과 뒤에서 볼 때 퍼팅 라인이 다를 때입니다. 이런 경우 프로들은 어떻게 할까요? [헤럴드스포츠]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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