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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크린 골프 최고수 가리는 티업마스터즈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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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골프의 '티업마스터즈' 대전 포스터.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스크린골프 업계 2위 브랜드 티업비전이 한 달여 간 스크린 골프 최고수를 가리는 티업마스터즈에 돌입했다.

티업비전을 서비스하는 마음골프는 최고 골퍼들의 진검승부를 가리는 공식 대회 ‘티업마스터즈’를 다음달 22일까지 24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크린 골프 최고수를 가리는 만큼 대회 코스는 마스터-T CC에서 진행한다. 이 코스는 티업비전에서 서비스되는 코스 중 가장 어려운 홀을 모아 만든 가상 골프장이다. 싱글 핸디캡 골퍼들의 승부욕을 자극하는 최강의 난이도 코스로 유명하다.

티업비전 회원이라면 누구나 티업마스터즈에 참가할 수 있다. 마음골프 관계자는 “상위권자만 수상의 혜택을 받는 기존 마스터즈 대회와는 달리, 티업비전의 장점인 ‘명랑운동회’의 행운 순위를 더해 고수뿐 아니라 아마추어 골퍼들도 함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대회로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티업비전 고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인 만큼 시상은 다채롭다. 스트로크 1위에게는 골프장 이용권 1매(4인 기준)와 함께 트로피를 증정하며 2위부터 10위 수상자에게는 골프장 이용권과 명품 스피커 하만카돈 그리고 탄산수 제조기 등을 선물한다.

이밖에 행운 순위 및 라스트홀 찬스 이벤트 등을 더한 다채로운 시상을 선보여 델 노트북, 골프장 이용권, 카카오 골프볼 등을 증정, 보다 많은 참가자들이 실력에 구애받지 않고 대회에 참가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티업마스터즈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티업비전 홈페이지(t-upvision.com)내 대회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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