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종훈 기자] '신태용호'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30일 오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스웨덴 올림픽 대표팀과 마지막 평가전을 치르고 있다.
한국은 전반 25분 선제골을 헌납했다. 팽팽히 맞서던 전반 25분 후방에서 찔러준 패스를 스웨덴 세마가 수비라인 붕괴 후 왼발로 침착하게 마무리하면서 앞서나갔다.
전반 34분이 지난 가운데 한국도 이에 빠른 공격으로 응수했지만 마무리가 아쉽다.
sport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