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10m 공기권총에 출전한 진종오가 지난 3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슈팅센터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진종오는 8월 7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슈팅센터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 10m 공기 권총 예선서 1시리즈(10발 사격, 100점 만점) 97점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함께 출전한 이대명(27 한화)은 98점을 기록했다.
10m 공기 권총 예선경기는 1시간 45분 동안 60발(1시리즈당 10발, 총 6시리즈, 600점 만점)을 쏴 상위 8명만 결선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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