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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우슈연맹, 2017년 아시아청소년우슈대회 유치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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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범(사)대한우슈연맹 회장(왼쪽)이 아시아우슈연합회 폭춘완 회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대한우슈연맹 제공]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아름 기자] 대한우슈연맹이 2017년 아시아청소년우슈대회 개최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대한우슈연맹은 박창범 회장이 아시아우슈연합회(WUF) 집행위원회 선출된 후 2017년 제9회 아시아청소년우슈선수권대회를 대한민국에서 유치하기로 유치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일 밝혔다.

아시아우슈연합회(WFA) 집행위원인 대한우슈연맹 박창범 회장과 송국평 국제분과위원장은 아시아우슈연합회 집행위원회 멤버들은 물론, WFA 총회에 참석한 각국 회장단 및 대표단에게 제9회 아시아청소년우슈선수권대회를 2017년 대한민국에서 유치하는 것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박 회장은 "이번 아시아우슈연합회 기술위원에 선출되면서 대한민국 우슈연맹의 중요성을 더욱 실감하게 됐다"며 "앞으로 2017년 아시아청소년우슈선수권대회를 대한민국에서 유치해 대한민국 체육회의 위상과 우슈발전은 물론 국내 선수들의 기량향상에 많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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