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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 챌린지] 부산-서울E, 헛심공방 속 0-0(전반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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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부산과 서울.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종훈 기자] 다소 지루한 전반전이었다.

부산 아이파크(이하 부산)와 서울 이랜드FC(이하 서울)가 4일 오후 6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펼쳐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32라운드 경기에서 전반전을 0-0으로 마쳤다.

부산은 측면을 이용한 공격으로 서울을 위협했다. 패널티박스 내 진입은 번번이 막혔다. 답답한 나머지 윌리안 포프와 닐손 주니어가 중거리 슈팅으로 골문을 노렸다.

서울은 서정진을 필두로 공격에 나섰다. 전반 중반부터 조금씩 경기를 지배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렇다 할 공격 활로는 뚫지 못하면서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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