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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셔널 타이틀 걸린 트로피를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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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한국오픈 포토콜에 모인 선수들. 왼쪽부터 김영웅, 김승혁, 박상현, 이경훈, 최진호, 조병민, 이상희. 김준성. [사진=코오롱 그룹]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천안)=남화영 기자] 총상금 12억원에 우승 상금 3억원의 국내 최대 내셔널타이틀인 코오롱 제59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이 8일부터 나흘간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컨트리클럽에서 열릴 예정이다.

7일 오전 골프장 18번 홀에서 진행된 포토콜에서는 주요 선수들이 모여 선전을 다짐했다. 상금순위 톱4가 함께 했다. 현재까지 박상현(33 동아제약)이 상금 선두(3억2300만원)이며 최진호(32 현대제철)가 3억300만원으로 그 뒤를 따르고 있다. 박상현은 올해 GS칼텍스매경오픈에서 우승했고, 최진호는 동부 프로미오픈과 넵스헤리티지에서 2승을 거뒀다. 상금 랭킹 3위(2억5200만원)는 SK텔레콤오픈 우승자인 이상희(24), 4위(2억1500만원)는 KPGA선수권에서 우승한 김준성(25)이다.

이밖에 지난해 챔피언인 이경훈(25 CJ오쇼핑), 2014년 챔피언 김승혁(30), 지난주에 최종 예선전을 수석으로 통과한 국가대표 출신의 새내기 프로 김영웅(18), 일본프로투어(JGTO) 간사이오픈 우승자인 조병민(27 선우팜)이 가을 시즌 챔피언 트로피를 노린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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