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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경훈 일본오픈 2위, 마쓰야마 히데키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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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오픈 마지막날 3번 홀 드라이버 티샷하는 이경훈. [사진=휴셈 제공]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81회를 맞은 일본의 내셔널타이틀 일본오픈에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무대에서 활약하는 일본의 최고 골퍼 마쓰야마 히데키가 우승했다. 이경훈(25 CJ대한통운)은 버디 한 개에 보기 2개로 1오버파 71타를 치면서 이케다 유타(일본)와 함께 공동 2위(2언더파 278타)로 마쳤다.

히데키는 16일 사이타마현 사야마골프클럽(파70 7208야드)에서 열린 4라운드에서 한 클래스 높은 경기력을 보이며 버디 5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언더파 69타로 3타차 우승(5언더파 275타)을 차지했다.

류현우(35)는 버디 2개에 보기 2개를 주고받으며 이븐파 70타로 대회를 마쳐 4위(1언더파 279타)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황중곤(24 혼마)은 버디와 보기를 2개씩 주고받으며 이븐파 70타로 마쳐 이시카와 료(일본)와 함께 공동 7위(3오버파 283타)로 마무리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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