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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장 위탁운영 세미나 1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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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레저신문이 개최한 골프장 미래경영 세미나.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국내 550여 곳의 골프장들이 각축을 벌이고 최근 회원제 골프장이 경영 위기에 봉착한 가운데 위탁운영의 미래를 점검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내달 12일 레저신문과 던롭스포츠와 함께 ‘2017 레저신문초청 골프세미나’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K호텔 에비뉴관 금강 홀에서 개최한다. 오전 9시30분부터 6명의 전문 발제자를 초청해 진행하는 이 세미나는 ‘대한민국 골프장 위탁경영 필수인가, 선택인가’라는 주제로 국외 사례를 통한 국내 골프장들의 미래 경영을 진단한다.

미국, 일본, 호주 등 선진국 골프 형태는 위탁경영이 대세이다. 국내 골프장도 위탁경영의 시대가 빠르게 도래 하고 있다. 따라서 일본과 미국, 호주 골프장 운영 사례 및 자료와 통계를 통해 미래 한국 골프장의 경영을 확인할 기회다. 최근 국내 골프장 위탁경영 사업에 뛰어든 던롭스포츠코리아의 위탁운영 진출 사업 방향과 그 전략에 대해서도 들어본다.

이번 세미나 발제자로는 서명수(전 자유로CC 대표), 박경호(국민대 교수), 홍순성(던롭스포츠코리아 대표), 제이디 하(그렉노먼디자인 대표), 진현식(딜로이트 안진 상무), 황현철(전 PGM 한국 지사장)이다. 국내 골프장 위탁경영에 대한 주제로 열리게 되는 레저신문 초청 골프세미나는 제한적 장소로 인해 약 150여명만 선착순 마감한다.

참가비와 교재비 등 모든 행사 제반에 대한 비용은 무료이다. 레저신문사가 주최하며 던롭스포츠코리아가 후원하고 대한골프협회. 한국골프장경영협회가 협회 후원으로 나선다. 문의 02-3275-1091, www.golftimes.co.kr 참조.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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