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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현, 일본투어 최종전 JT컵 2R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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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이 2일 4번 홀에서 드라이버 티샷후 볼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박상현(33 동아제약)이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최종전 일본시리즈JT컵에서 한타 차 단독 선두에 올라 첫 승에 도전한다.

박상현은 2일 도쿄 요미우리컨트리클럽(파70 7023야드)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65타로 3위에서 리더보드 선두로 뛰어올랐다. 박상현은 올해 일본 무대에서 톱10에 5번 들었고, 상금랭킹 27위를 달리고 있으나 아직 우승은 없다.

김형성(36 현대자동차)은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를 치며 고다이라 사토시(일본)와 함께 공동 2위( )를 기록했다.

상금 3위에 올라 있는 김경태(30 신한금융그룹)는 4타를 줄이며 공동 5위(6언더파 134타)에 올랐고, 4위인 송영한(25 신한금융그룹)은 공동 20위다. 류현우(34 휴셈)는 3언더파로 공동 10위에 랭크됐다. 일본 상금랭킹 선두 이케다 유타는 공동 8위, 상금 2위 타니하라 히데토는 공동 4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JT컵은 일본투어 상위 랭커 선수들이 출전하는 대회로, 30명이 출전해 최강자를 가린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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