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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최종전 JT컵 포토] 조병민, 특전사 출신답게 밀리터리 룩으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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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올해 일본투어에 갓 데뷔한 루키 조병민(27 선우팜)은 올해 처음 출전한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첫 대회 간사이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었다. 골프 선수 중에 특이하게 특전사를 제대한 그가 30명만 출전하는 일본시즌 마지막 대회인 일본시리즈JT컵에서 코오롱 왁의 밀리터리 카뮤 스타일 복장을 하고 나왔다. 2번 홀에서 아이언으로 티 샷을 하는 모습. [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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