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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토토, ‘2016 토토 해피박스’ 레전드 멘토링 성황리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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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멘토링’ 강사로 나선 우지원이 스냅팀 동호회원들에게 드리블 기술을 전수하고 있다. [사진=케이토토 제공]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유태원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스포츠동호회 후원 이벤트 ‘2016 토토 해피박스, Hi-five 우리 동호회’ 의 일환으로 진행된 ‘레전드 멘토링’을 성황리에 마쳤다.

사회체육동호회를 대상으로 한 이번 이벤트에는 서울의 ‘스냅’과 경기도 남양주의 ‘루나틱’이 레전드 멘토링 대상 팀으로 선정됐고, 두 팀을 포함한 총 10개 동호회에 300만원 상당의 운동 용품이 지원됐다.

‘2016 토토 해피박스-레전드 멘토링’ 행사는 지난 4일 김포생활체육관에서 열렸다. 멘토링 대상으로 선정된 동호회 팀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0시 윤종원 케이토토 마케팅부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오전 시간 김훈과 우지원의 지도 아래 드리블과 슈팅 등 개인기술을 연마했고, 오후에는 포지션별 스킬 트레이닝을 거쳐 양 팀의 정식 시합을 끝으로 이벤트가 마무리됐다. 우지원과 김훈이 감독으로 나선 양 팀의 친선경기에서는 치열한 공방전 끝에 스냅팀이 46-42로 4점차의 승리를 거뒀다.

스냅팀의 김재흥 주장은 “평생 가져볼 수 없는 너무나도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준 케이토토측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소감을 말했고, 루나틱측 또한 “농구동호회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내용으로 가득 채워져 있는 최고의 이벤트였다” 고 전했다. 이어 양팀 주장은 “이렇게 좋은 이벤트가 꾸준히 이어진다면, 국내의 생활체육과 동호회 인프라도 크게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입을 모았다.

한편, 케이토토는 “적극적인 자세로 멘토링 서비스에 임한 동호회 선수들의 열정에 큰 감동을 받았다. 앞으로도 케이토토는 더욱 유익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로, 국내 생활체육의 발전은 물론 동호인들의 저변 확대를 위해 꾸준히 힘쓰겠다”고 밝혔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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