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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KBL]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2차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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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2차 대회 엠블럼. [사진=WKBL]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박준범 기자]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8일 "12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2016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W-Champs) 2차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WKBL은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에 대해 "초등학교 여학생들로 구성된 유소녀 클럽들이 참가해 최고의 클럽을 가리는 대회이다"고 설명했다. WKBL은 지난 7월 서수원 칠보체육관에서 1차 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2016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2차 대회에는 여자프로농구단 산하의 6개 유소녀 농구클럽 등 총 36개 팀이 참가해 저학년부(초등학교 4학년 이하), 고학년부, 중등부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예선과 결선경기가 치러진다.

또한 대회 첫 날인 28일에는 일본 가나가와현 상남 지역 3개 클럽 연합선수로 구성된 일본 유소녀 대표팀과 한국 유소녀 대표팀의 한일 교류전 경기도 펼쳐진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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