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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토토, '발매시스템 이전 통합'에 따른 일시 발매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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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유태원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가 '발매시스템 이전 통합' 따른 일시 발매 중단에 들어간다.

케이토토측은 "이번 일시 발매 중단은 체육진흥투표권 인터넷 발매시스템을 투표권중앙전산센터로 이전 통합해 스포츠토토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보다 원활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고객들을 찾아가겠다"고 설명했다.

발매가 중단되는 기간은 전국 6,500여개 판매점의 경우 오는 6일(금) 00시부터 7일(토) 오전 8시까지이며, 공식 인터넷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은 이보다 하루 늦은 8일(일) 오전 8시 이후부터 발매가 재개된다.

이 기간 동안 전국 토토 판매점 및 스포츠토토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의 토토 및 프로토 게임의 발매와 환급 및 환불 등 모든 서비스가 이뤄지지 않으며, 발매 중단 시기 내 환급, 환불 기간이 만료되는 상품은 해당 기한이 자동으로 3일씩 연장된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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