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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넥스골프, 장타자용 이존 드라이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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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 골프가 최근 출시한 EZONE XPG HD 드라이버.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배드민턴에 대표 브랜드인 요넥스가 골프 시장에 뛰어들더니 신형 드라이버 이존(EZONE) XPG HD드라이버를 최근 출시했다.

요넥스만의 카본 파이버 성형기술과 정교한 기술력을 갖춘 이존 드라이버는 듀얼 텅스텐 파워 시스템과 크라운의 카본 설계로 저중심화와 헤드 스피드의 증가로 비거리를 늘리는 기능이 뛰어나다. 장타자 골퍼들이 원하는 호쾌한 스윙과 드로우성 구질을 구사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존은 헤드와 그립에 동시에 텅스텐을 삽입해 클럽의 밸런스를 맞춰 안정감 있고 일관된 스윙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헤드에 삽입된 8g의 텅스텐은 중심 심도를 낮춰 저중심화를 실현했고 그립 쪽에는 20g의 텅스텐 파우더를 삽입한 텅스텐 밸런스 그립을 장착했다. 이와 함께 XPG 시리즈의 전용 샤프트인 80t 초고탄성 EX310J 카본 샤프트를 장착했다. 샤프트의 강성은 높이고 헤드 쪽은 부드럽게 한 신축성 있는 설계로 빠르고 강한 헤드 회전이 가능해 높은 타출각과 볼 초속을 높여 더욱 큰 비거리를 실현했다.

세계 최고의 카본 복합 및 성형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요넥스는 비거리의 증진을 위해 독자적인 카본크라운 설계로 탄소복합 저 중심 헤드 구조를 채택했다. 전 모델인 이존 XPG 드라이버보다 크라운 영역을 30%가량 확장시켰고 페이스를 경량화 시켜 더욱 낮고 깊은 저중심화를 실현, 볼의 스핀량을 줄이고 탄도는 높여 이상적인 초기 발사각을 연출한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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