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유태원 기자] 국내 최대규모 입식격투기 단체 맥스FC는 오는 2월 19일(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맥스FC 07 'All For One'을 역대 최대규모로 준비한다.

'링 위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라운드걸 역시 역대 최대규모 대회에 걸맞게 대거 영입했다. 새로 등장하는 맥스엔젤은 총 네 명으로 그 면면이 화려하다.

우선 선두주자는 '맥심걸'로 유명한 최혜연(25)이 나선다. 최혜연은 168cm 52kg, 36-25-40의 몸매를 자랑한다. 게임 모델로도 활약했으며 섹시한 몸매에 귀여운 외모를 자랑해 이미 많은 남성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양혜원(24)은 174cm 52kg의 패션 모델 같은 체형이다. 오션월드, 기네스코리아 맥주 광고 등 광고 모델로 활약한 경험이 있다.


심채원(27)은 레이싱 모델과 MC, 연기자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팔방미녀이다. 167cm 45kg의 균형 잡힌 몸매로 밝고 활달한 성격에 격투기에 대한 관심도 많다. 송주아(26)는 168cm 50kg 34-25-36의 체형으로 2015년 한국레이싱모델어워즈에서 최고인기신인상을 거머쥘 정도로 레이싱모델계에서는 인기 스타로 통한다.

4인의 신규 맥스엔젤을 영입한 맥스FC는 대회뿐만 아니라 라운드걸까지 역대급 구성으로 준비완료 했다. 신규 맥스엔젤은 화보촬영을 마치고, 2월 18일(토)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대회 계체량 행사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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