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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오픈 생생 이미지스윙 3] 이상희, 길고 정확도 높은 드라이버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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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채승훈 PD] 이상희(25)는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6개 대회에 출전해 SK텔레콤오픈에서 우승하면서 상금 4위를 기록했다. 일본투어를 병행하면서 거둔 성적이다. 지난 2011년 NH농협오픈에서 투어 최연소로 우승했고 지금까지 통산 4승을 올렸다.

올해는 평균 드라이버 거리 284.4야드로 장타자에 속한다. 페어웨이 적중률은 71.43%로 높다. 길고 똑바른 드라이버샷을 하는 스윙을 보여준다. 지난 GS칼텍스매경오픈에서 우승한 저력을 내셔널타이틀인 코오롱한국오픈에서도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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