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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오픈 파이널 승부홀] 챔피언의 실 코너 공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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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채승훈 PD]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 7328야드)에서 열리는 코오롱 한국오픈은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한다. 지난 2003년부터 내셔널타이틀 한국오픈을 개최하는 이 골프장은 대대로 마지막 3개홀에서 드라마틱한 승부가 펼쳐졌다.

가장 길고 어려운 파3인 16번 홀(255야드)은 지난 2라운드동안 3.22타로 난이도 4위에 올랐다. 이어진 17번 홀은 파를 지켜야 하는 494야드의 긴 파4 홀이다. 이틀동안 4.26타로 6번째 어려운 홀에 꼽혔다. 마지막 18번 홀(570야드)는 꼭 버디를 잡아야 하는 홀이다. 이틀에 4.99타로 난이도 14위를 기록했다.

이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아마추어 2승에 이어 2012년에 3승째를 달성한 김대섭과 2014년에 우승한 김승혁이 세 개홀의 공략 노하우와 자신들이 우승할 때의 경험담을 얘기한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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