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천안)=채승훈 PD] 코오롱 제60회 한국오픈의 파이널 라운드가 곧 시작된다. 3라운드까지는 김기환이 8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라 있고, 박인권, 장이근, 최민철이 2타 뒤인 6언더파에서 공동 2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3일 1번 홀에서 드라이버 샷을 하는 선두권 선수들 4명의 스윙을 모았다. 이중에서 60번째 내셔널 타이틀 챔피언이 등장할 수 있다. 올해는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게 7월20일부터 열리는 디오픈 출전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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