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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 이너 웨어 세컨드업, 투언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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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스킨이 출시한 세컨드업(2ndup).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세컨드업(2NDUP)’, ‘투언더(2UNDR)’ 두 개의 비슷한 골프 이너 웨어 브랜드가 최근 출시됐다.

여성 심리스 언더웨어 브랜드인 세컨스킨이 아트골프와 업무협약을 맺고 골프웨어를 출시했다. 세컨스킨은 의류 카테고리 확장의 일환으로 ‘세컨드업(2NDUP)’ 골프웨어를 출시했다.

5일 ‘세컨스킨’은 골프시장 진출을 위해 ‘아트골프’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골프장 프로샵에서 판매를 진행한다. ‘세컨스킨’은 기능성 의류로 2016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 기술력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음 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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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스킨이 ‘세컨드업’ 브랜드로 출시한 골프 웨어.


세컨스킨은 냉감원사 AQUA-X를 사용한 심리스 골프 카라티셔츠를 출시했다. 골프 카라티셔츠는 효성과 협업, 개발한 AQUA-X(냉감원사)를 사용하여 피부에 치명적인 자외선 차단 및 쾌적함을 더해주는 기능성 처리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컨드업’의 이름으로 출시된 골프 카라티셔츠는 기존 골프 웨어보다 약 20% 가볍고, 봉제선이 없어, 골프 스윙시 저항을 줄이고, 몸의 부담을 줄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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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기어가 출시한 투언더.


한편 네오기어는 투언더(2UNDR)를 출시했다. 투언더는 세계 최고의 남성 퍼포먼스 속옷이라고 자부하며 ‘바지속의 완벽함’을 슬로건으로 내세운다. 이 제품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 스포츠 스타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로 기존의 국내 남성 기능성 속옷과 비교를 거부하는 품질을 자랑한다.

투언더는 여러 차별된 요소중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캥거루에서 영감을 얻은 특허 받은 조이파우치 (Joey Pouch)이다. 남성의 자리를 잘 잡아주며 불필요한 피부접촉과 남성 보호를 강화하며 특수 원사를 사용해 사타구니의 온도를 2~4도, 파워시프트 제품은 6도까지 낮춰주기 때문에 남성의 건강을 지키는 데 제격이다.

또한 스티칭 공법으로 마찰을 방지해 완벽한 핏을 제공한다. 대표적인 스윙시프트(Swingshift)모델은 천연소재인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렌징 모달(Lenzing Modal)’ 원단으로 자체가 수분흡습이 뛰어나며 최상의 부드러움과 동시에 시원하고 건조한 느낌을 유지할 수 있다.

총 4가지 스타일 라인업과 다양한 길이와 색상으로 구성돼 있으며 일반인들이 일상에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부터 격한 운동을 하는 스포츠맨들의 운동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제품까지 용도에 맞게 골라 착용할 수 있다.

제임스 장 네오기어 대표는 투언더의 독점 라이센스를 획득하여 국내에 론칭했다. 몇 년전부터 살을 빼려고 등산을 한창할 때 그 어떤 속옷을 입어도 허벅지 위로 말려오고 사타구니 습함에 시달렸다고 한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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