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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린유신, AAC 3라운드 선두의 트러블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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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린 유신이 트러블 샷을 준비하는 장면[사진=AAC]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에 위치한 로얄웰링턴 골프장(파71 6845야드)에서 28일 열린 아시아아마추어챔피언십(AAC) 3라운드에서 중국의 린유신이 선두를 되찾았다. 린유신은 나무 아래에 놓인 공을 어려운 스탠스임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쳐내서 박수갈채를 받았다.

첫날 선두에 올랐다가 이날 2위에서 출발한 린 유신은 2언더파 69타를 치면서 한 타차 선두(8언더파 205타)로 라운드를 마쳤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AAC는 우승자에게 마스터스와 디오픈 출전권을 주는 특전을 제공한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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