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일본에서의 성적은 9개 대회에서 톱10 없이 컷오프만 네 번일 정도로 좋지 않다. 최고 성적은 공동 11위이고 상금 순위는 70위에 머물러 있다. 하지만 국내무대를 터닝 포인트로 삼겠다고 다짐한다. 이보미는 KLPGA에서 2009년 1승에,2010년 3승을 합쳐 통산 4승을 올렸다.
이보미는 24일 경기도 이천의 사우스스프링스 골프장에서 연습라운드를 실시했다. 파4 홀인 9번 홀에서 드라이버 샷을 담았다. 슬로 모션으로 감상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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