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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존문화재단, 광주에 빔프로젝터 150대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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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문화재단 광주지역 프로젝터 기증 단체 사진. 가운데가 김윤길 재단 사무국장.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골프존문화재단이 광주 지역 아동 청소년 교육과 문화 환경 개선을 위해 빔프로젝터 150대를 기증했다.

골프존은 25일 광주 김대중컨벤센터에서 광주지역 아동 청소년 시설 130여 곳을 대상으로 기증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터 기부는 지역 인재양성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골프존으로부터 후원받아 진행됐다. 전달식에는 김윤길 골프존문화재단 국장과 한국유치원총연합회 광주지회 백희숙 회장, 광주시 공공어린이집 김미선 회장, 광주시 북구지역아동센터 연합회 김선희 회장, 광주시 민간어린이집 김영하 연합회장 등 지역 아동·청소년 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올해로 창립 8주년을 맞이한 골프존문화재단은 2010년 재단 설립 이래 장애인,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후원사업을 펼쳐왔다. 지난 5월에도 대전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대전지역 복지기관 124곳에 빔 프로젝터 126대를 기증하기도 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2017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기업부문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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