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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스페론 전국 남녀아마골프대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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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엑스페론골프가 3일 "제3회 엑스페론 전국 남녀 아마추어 골프대회 본선(사진)이 지난 8월 29일 부여 롯데CC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엑스페론 남녀 아마추어 골프대회는 최고의 골프용품 등 8000만원 상당의 상품이 주어졌다.

총 6개 지역 예선전과 제주 단독대회에서 선발된 160명은 40팀으로 나눠 동시티업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됐다. 신페리오는 전북 예선에 참여한 김한엽씨가, 스트로크는 경상도 예선에 참가한 강한진씨가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로 3년을 맞은 엑스페론 남녀 골프대회는 골프를 사랑하는 아마추어들에게 많은 의미로 다가온다. 골프인들이 가져야 할 배려와 도전정신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높은 기량을 자랑하는 동시에 친선도 함께 다졌다.

엑스페론골프는 2011년 설립된 국산 골프공 제조업체다. 2011년 호주, 뉴질랜드로 수출을 시작했으며 2012년 온라인 유통판매를 시작했다. 2013년엔 밸런스 골프공 연구에 착수해 중력 및 형태 밸런스에 관한 7건의 특허를 획득했으며 이를 이용해 2014년 ‘Dual Balance’ 공법으로 중심 잡힌 골프공 디스커버리 III를 출시했다.

엑스페론골프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인정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지속적으로 기술 혁신 및 신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14년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고, 특허 받은 공법으로 2015년 9월 새로운 브랜드명 중심 잡힌 골프공 ‘Xperon(엑스페론)’을 론칭했다. 2018년에는 월마트 입점 관련 테스트 시험에서 ‘엑스페론 제이드Ⅲ’가 ‘가장 우수한 골프볼’로 선정됐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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