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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최초 크라이오+아로마테라피 접목, 크라이오플러스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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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오플러스의 방인웅 대표(오른쪽)와 이온인터내셔널의 한정우 대표.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근양 기자] 화제를 모으고 있는 첨단 냉각요법 크라이오를 국내 최초로 아로마 마사지와 접목한 브랜드가 나타났다. 크라이오플러스(대표 방인웅)는 최근 국내 최대 규모의 크라이오 시스템 전문기업 이온인터내셔널(대표 한정우)과 손잡고 아로마 테라피 요법과 크라이오테라피를 접목한 대형 전문센터를 열었다.

청주에 위치한 크라이오플러스는 80여 평 규모의 대형 전문센터로, 크라이오 테라피와 아로마 마사지를 함께 받을 수 있다. 크라이오 전문 센터로서는 청주 지역에서 최대 규모이며, 크라이오테라피 전문 룸 1개와 2개의 휴식공간, 아로마테라피룸 6개로 구성되어 있다.

냉각요법을 통해서 급속 냉각 환경에 노출되었던 신체를 아로마테라피를 통해 빠른 안정화를 이끌어 낼 수 있어서 시너지가 기대된다. 이미 프랑스 등 유럽에서는 아로마테라피와 크라이오테라피를 접목한 형태의 전문샵이 안착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크라이오플러스의 방인웅 대표는 “처음 TV에서 접하게 된 크라이오테라피를 직접 체험하고 즉시 사업 런칭을 결정했다”며, “충청권에서 가장 큰 센터를 구축하며 부담감도 있지만 바쁜 현대인들의 정서에 맞게 아로마테라피와 크라이오를 샵&샵 개념으로 접목함으로서 건강과 피로회복, 다이어트, 자기관리에 관심이 많은 청주 시민들에게 좀 더 차별화된 첨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첨단 뷰티&헬스케어 시스템과 고품격 서비스를 통해서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크라이오플러스가 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온인터내셔널의 한정우 대표는 “청주지역 최대규모 크라이오테라피 전문센터를 런칭하게 된 점을 축하한다”며, “크라이오는 건강뿐만 아니라 뷰티 비즈니스와도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 크라이오플러스가 신개념 비즈니스 모델의 성공 사례가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랭요법 혹은 첨단 냉각 사우나 요법으로 알려진 크라이오는 세계적인 스포츠 선수와 할리우드의 스타가 애용하며 북미와 유럽에서는 일반인들까지 대중화된 테라피 요법이다. 국내에서는 배우이자 가수인 설리의 첨단 다이어트 기법으로도 유명세를 탔다.

영하 110도~130도의 급속 냉동 환경에서 신체가 자가 회복 과정을 통해서 피로회복, 콜라겐생성, 지방분해, 컨디션 상승,부상 회복 및 통증 완화를 이끌어 내는 원리를 활용한 첨단 기법이라고 할 수 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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