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국내 최대의 골프 부킹서비스 회사인 XGOLF는 지난 1일 라이징 스타 유현주와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2년 간 계약했다고 밝혔다.

2011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 입회한 유현주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3년동안 KLPGA 투어 활동을 했으며, 올해는 오는 4일부터 열리는 JPGA ‘야마하레이디스오픈 인 카츠라기’에 한국 초청 선수 자격으로 출전하여 일본 데뷔 무대를 가진다.

유현주는 실력뿐만 아니라 당당한 이미지와 건강한 아름다움으로 연령과 성별에 관계없이 많은 골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XGOLF의 새로운 홍보모델로서의 활동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골프장 부킹 서비스를 비롯하여 골프연습장 가맹점 사업, 광고/프로모션, 골프 전시회 주최 및 주관 등 다양한 골프사업을 진행하는 XGOLF는 유현주를 통해 적극적인 브랜드 활동 및 인지도 자리매김에 주력할 예정이다.

XGOLF 관계자는 “골프 라이징 스타 유현주 프로를 내세워 골퍼들에게 트렌드에 맞는 전략적인 골프 부킹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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