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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영, 호켄노마도구치 선두로 시즌 첫승 도전

  • 기사입력 2019-05-1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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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이 18일 호켄노마도구치레이디스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마쳤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남화영 기자] 이민영(27)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호켄노마도구치 레이디스(총상금 1억2천만 엔) 마지막날 공동 선두로 출발한다.

이민영은 18일 일본 규슈의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컨트리클럽(파72 6292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쳐서 2라운드 합계 7언더파 137타로 아직 우승이 없는 29세의 오시로 사츠키와 공동 선두를 이뤘다.

선두에 한 타차 2위에서 출발한 이민영은 전반 3, 5번 홀에서 버디를 잡았으나 6,7번 홀 연속 보기로 얻은 타수를 까먹었다. 후반 들어 13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한 뒤 마지막 파5 496야드 18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면서 선두로 마쳤다.

2017년 일본 무대에 진출한 이민영은 지난해 3월 시즌 개막전인 다이킨오키드레이디스에서 우승한 이래 1년 3개월여 만에 일본 투어 통산 4승에 도전한다.

지난 2016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신지애(31)가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쳐서 이븐파에 그친 가나자와 시나와 함께 공동 3위(6언더파 138타)에 올랐다. 지난 4월말 후지산케이레이디스에서 마지막날 드라마틱한 역전 우승극을 펼쳤던 신지애는 한 달여 만에 시즌 3승에 도전한다.

황아름(33)은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쳐서 우에다 모모코, 요시다 유미코, 가츠 미나미까지 4명이 선두와 2타차 공동 5위(5언더파 139타)에 자리했다.

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스즈키 아이는 보기없이 버디만 8개를 잡는 64타의 맹타를 휘둘러 이날 3타를 줄인 배희경(27), 에리카 하라 등 6명과 공동 9위(4언더파 140타)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김하늘(31)은 1언더파 71타를 쳐서 공동 16위(3언더파 141타), 이지희(40)는 3언더파 69타를 쳐서 공동 21위(2언더파 142타)로 마쳤다.

2014년과 2015년 우승자인 이보미(31)는 버디 3개에 보기 5개를 묶어 2오버파 74타를 쳐서 공동 55위(3오버파 147타)로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올해 9번째 출전한 이 대회에서도 컷을 탈락해 4개의 대회에서 본선에 오르지 못하는 부진을 이어갔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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