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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구토토 매치 66회차, W매치 102회차, 26일 오후 동시 발매 마감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매치 66회차와 W매치 102회차게임을 오는 26일(목) 오후 6시50분에 동시 발매 마감한다고 전했다.

먼저 국내남자프로농구(KBL)를 대상으로 하는 매치 게임의 경우 26일 오후 7시에 창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지는 창원LG-안양KGC전이 선정됐으며, W매치 102회차는 같은 시간 아산이순신빙상장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은행-신한은행전으로 농구팬을 찾아간다.

LG-KGC전, 원정팀 2위 KGC 전력상 우위…올 시즌 상대전적 1승1패로 팽팽해

먼저 LG와 KGC의 맞대결에서는 원정팀이자 리그 2위인 KGC의 우세가 예상된다. 현재 LG는 9승16패로 하위권인 8위인데다, 최근 5경기에서도 2승3패로 패배가 더 많다. 반면 KGC는 최근 2연승을 비롯해, 경기에서 8승2패로 승리가 압도적이다.

단, 상대전적에서는 양팀이 1승1패씩을 주고 받았다. 특히 가장 최근 맞대결이었던 11월2일 경기에서는 LG가 안방에서 5점차의 승리를 맛본 기억이 있다. 전력에서는 차이가 있는 양팀이지만, 당시 경기를 복기해본다면 적중의 힌트를 얻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파죽지세 연승 달리는 선두 우리은행, 연패 빠진 신한은행에 우세할 것으로 예상

리그 1위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의 맞대결이 펼쳐지는 W매치 102회차에서는, 파죽지세의 연승을 달리고 있는 우리은행의 압승이 예상되고 있다.

우리은행은 최근 5연승을 포함해, 10경기에서 9승1패로 완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안방에서는 7전 전승을 달리고 있는 우리은행이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안방에서 열린 7경기에서 무려 74.6점을 득점하면서, 실점은 단 56.3점으로 막아내고 있다는 점이다. 상대가 최근 4연패에 빠져있는 신한은행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손쉬운 승리가 예상되는 한판이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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