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KLPGA Swing] 서연정의 부드러운 드라이버 스윙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서연정(26)은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28개 대회에 출전하여 23개 대회에서 상금을 수령했다. 지난 7월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서 서연정은 생애 첫 우승을 노렸지만, 박민지(23)에게 역전 우승을 내주며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다. 서연정은 대상 포인트 35위(122점), 상금 순위 25위(3억 374만원)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미지중앙

상금 순위 25위로 시즌을 마친 서연정. [사진=KLPGA]

서연정은 2014년 KLPGA 정규 투어에 데뷔한 이래 프로 8년 차를 보냈다. 아직 우승은 없지만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서연정은 시드권을 유지하며 항상 중상위권을 지켰다.

서연정의 드라이버 샷을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린 BMW 챔피언십 2라운드에 촬영했다. 그의 올 시즌 퍼포먼스를 보면 드라이버 샷 평균 비거리는 234.84야드로 62위, 페어웨이 적중률은 76.47%로 39위, 그린 적중률은 73.61%여서 37위에 올라 있다. 평균 타수는 71.89타로 29위를 기록했다. [촬영, 편집= 박건태 기자]


sport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