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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주치의 최완욱 프로, 프리미엄 골프 스튜디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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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35년 경력의 대한민국 골프주치의 최완욱 프로가 평촌에 프리미엄 골프 스튜디오(사진)를 열었다.

이 곳은 프라이빗 스튜디오에서 맨투맨 레슨이 가능한 공간으로 트랙맨과 V1 등 첨단 스윙 분석장비를 갖춰 과학적인 레슨이 가능하다. 또한 스트레칭 룸도 마련되어 있어 레슨을 받기 전 충분히 몸을 풀 수 있다.

타석의 잔디도 특화시켰다. 실제 양 잔디에서 치는 느낌을 최대한 살린 타석 매트가 깔려 있어 일반 연습장 매트와 달리 공을 정확하게 치지 않으면 클럽이 매트에 걸려 잘 빠져 나가지 않아 타점에 변별력이 생긴다. 또한 잔디의 깊이가 있어 골프 엘보와 늑골 스트레스 골절의 부상 방지에 효과적이다.

이 곳에선 그린 주변과 러프에서 짧은 칩샷과 어프로치를 할 수 있도록 잔디를 다양하게 배치시켰다. 특히 그린 잔디는 천연 잔디의 80% 느낌을 얻을 수 있고, 그린 스피드 또한 스팀프 미터 기준 2.8~3.2m로 빠른 그린 스피드를 가지고 있다.

트랙맨 본석 시스템도 돋보인다. 시각적 정보를 통해 골퍼 각자의 내재적인 느낌을 찾을 수 있도록 고객의 영상, 클럽, 그리고 볼에 대한 과학적인 분석을 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 있다. 이를 통해 구질과 영상, 그리고 여러 가지 클럽과 볼의 데이터를 볼 수 있다.

과거 타이거 우즈가 사용해 인기를 끈 V1스윙 분석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현재 본인의 스윙과 변화된 스윙의 비교 분석이 가능하고 더 나아가 유명 프로의 스윙과도 비교 분석 할 수 있다.

이러한 과학적인 장비를 통해 몸과 기술, 장비, 심리적 문제 등 결과에 대한 원인 분석을 하고 이를 기초로 가장 우선적으로 개선해야 할 부분을 찾아내 교정해 준다. 문의 (031)386-4000 또는 010-5350-7937.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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