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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현경 임희정 NFT 나온다..1000만원부터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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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 KLPGA 투어 간판 스타인 박현경과 임희정의 NFT(사진)가 출시된다. 해당 NFT는 스포츠 컨텐츠의 디지털 자산화에 앞장서고 있는 갤럭시아SM에 의해 기획되었으며, NFT거래 플랫폼인 메타갤럭시아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해당 NFT를 구매하게 될 소유자는 해당 선수와 함께 라운드를 할 수 있는 특별한 권리를 갖게 된다. 박현경과 임희정의 NFT에는 국내 최고 명문 골프장인 웰링턴CC에서의 18홀 3인의(구매자와 구매자 초청인 2명) 동반라운드 권리가 포함된다(3인의 그린피, 카트비, 캐디피 포함). 이렇게 NFT 판매로 발생되는 수익금은 전액 두 선수의 이름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박현경의 NFT는 큐레이션 기반의 NFT 플랫폼 ‘메타갤럭시아’에서 12월 31일 출시되어 경매방식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시작가는 1,000만원부터이다(임희정의 NFT는 2022년 1월 중 출시 예정). 메타갤럭시아는 지난 11월 배구스타 김연경의 첫 NFT를 발행하여 하루 만에 완판을 기록한 바 있으며, 스포츠, 엔터, 아트, 럭셔리 등 다양한 분야의 NFT들을 연일 완판하며 국내 NFT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박현경은 올해 1승을 포함해 KLPGA 톱10에 14차례 이름을 올리며 프로 데뷔 후 최고 성적을 기록했고 팬카페 회원들과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임희정 또한 올해 1승을 포함해 상금랭킹 2위를 기록했으며, 2021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100% 팬투표로 결정되는 ‘2021 KLPGA 인기상’을 수상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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