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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PGA Swing] ‘베테랑’ 김승혁의 노련한 드라이버 스윙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김승혁(36)은 지난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17개 대회에 출전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공동 4위와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신한동해오픈,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KPGA 6위 등 톱10에 5번 포함됐다. 올 시즌 13개 대회에서 상금을 수령한 김승혁은 제네시스 포인트 11위(2870점), 상금 순위 22위(2억 726만원)로 시즌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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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투어 상금 순위 22위로 마친 김승혁. [사진=KPGA]

2005년 코리안 투어에 데뷔한 김승혁은 데뷔 9년째인 2014년 SK텔레콤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첫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어 같은 해 한국오픈과 일본투어인 톱컵 토카이 클래식에서 우승으로 해외 1승을 추가했다. 이후 김승혁은 2017년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코리안 투어 통산 4승을 기록 중이다.

김승혁의 드라이버 샷 스윙을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신한동해오픈 최종라운드에서 촬영했다. 그의 지난 시즌 퍼포먼스를 살펴보면 드라이버 비거리가 286.06야드로 47위, 페어웨이 안착률은 57.97%여서 96위, 그린 적중률은 69.61%로 42위, 평균 타수 70.78타로 11위를 기록했다. [촬영, 편집= 박건태 기자]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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