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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큐셀 골프단 김지영2, 허다빈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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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 한화큐셀 골프단이 김지영2와 허다빈을 신규 영입했다.

한화큐셀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지영2와 허다빈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장타자인 김지영2는 2016년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첫 승을 거뒀고 2020년에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통산 2승째를 기록했다. 투어 6년 차인 허다빈은 아직 우승은 없으나 지난해 KLPGA투어에서 톱10 4차례를 기록했다. 이중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과 에버콜라겐 퀸즈 크라운에서 준우승 두번을 거뒀다.

한화큐셸 골프단은 지은희, 이정민과는 후원 계약을 연장했다. LPGA투어에서 활약중인 지은희는 이로써 2013년부터 10년째 한화 소속으로 뛰게 됐다. 이정민도 5년째 한화큐셀과 함께 한다. 이들 외에 기존 멤버인 넬리 코다, 신지은, 김인경, 성유진, 이민영도 2022년 한화큐셀 일원으로 계속 뛰게 된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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