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세계 랭킹 1위 출신인 리오나 매과이어(28)가 미국프로골프(LPGA) 투어 첫 우승을 달성했다. 매과이어는 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의 크라운콜로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에 출전하여 최종합계 18언더파 198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매과이어. [사진=LPGA]
매과이어의 드라이버 샷을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린 BMW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촬영했다. 그의 퍼포먼스를 보면 드라이버 샷 평균 비거리는 257.5야드로 58위, 페어웨이 적중률은 79.59%로 37위, 그린 적중률은 66.67%여서 72위에 올랐다. 평균 타수는 69.29타로 6위를 기록 중이다. [촬영, 편집= 박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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