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주 대중골프장협회장(가운데)이 안양대에서 멍예 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임기주 한국대중골프장협회장이 안양대학교에서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임회장은 24일 안양대학교 아름다운리더관에서 열린 학위 수여식에서 박노준 총장으로부터 수여사까지 받았다.
임 회장은 지난해 한국대중골프장협회 제6대 회장에 선임되어 대중골프장의 국민 체력 증진과 여가선용을 위한 기여 증대에 노력하고 있다. 경북 예천에 18홀 퍼블릭 한맥컨트리클럽 등 한맥그룹을 경영하며 지역 주민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과 함께 모범납세자 표창, 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 표창, 대한민국 산업대상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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