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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일구 앵커 이번엔 북, 김정은에 일침
MBC 최일구 앵커가 이번엔 북한의 후계자로 떠오른 김정은에 대해 일침을 가해 화제다.

1월 2일 방송된 MBC 주말 뉴스데스크에서 최일구 앵커가 북한 김정은의 1700억원 호화 저택에 대해 비판했다.

최일구 앵커는 “북한 김정은을 위한 1700억짜리 호화저택을 짓고 있다고 해외 언론이 보도했다”면서 “중국 진시황도 아방궁 짓다가 망했다는 것을 김정일 부자만 모르는 모양이다”고 거침없는 일침을 가했다.

한편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북한은 김정은을 위해 최근 완공된 호화 저택 소식을 짓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에 따르면 우리 돈 1700억원이 들었다. 이 호화저택을 짓는데 주민들이 강제 동원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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