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최근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해 12월 28일에 올라온 김현정의 사진은 얼굴을 클로즈업해 찍은 것부터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 모습도 있었다.
김현정의 미니홈피를 방문한 누리꾼들이 놀라웠던 것은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였다. 특히 살이 쏙 빠져 갸름해진 턱선과 날렵한 콧날,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준 부리부리한 눈까지, 김현정의 최근 모습에 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또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는 사진에서는 이전과는 비교할 수도 없을 만큼 가는 몸이었다.
누리꾼들은 “쉬는 동안 더 예뻐지고 살도 많이 빠진 것 같다. 빨리 컴백했으면 좋겠다”면서 김현정을 보고싶어하는 마음을 드러냈고, “눈이 더 커진 것 같다. 개미허리가 따로 없다”며 놀라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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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현정 미니홈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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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현정 미니홈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