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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주’ 최시원, 알고보니 재벌2세
최시원이 ’엄친아 종결자’로 등극했다.

슈퍼주니어의 멤버로 가요계를 장악한 데 이어 SBS 드라마 ’아테나’에 출연하며 연기돌로 변신하며 방송가를 장악하고 있는 최시원, 최근 그의 가족관계가 공개되며 더 큰 화제를 낳고 있다.

5일 한 매체는 최시원의 부친이 3일 보령메디앙스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한 최기호 사장이라고 보도했다. 실제로 그렇다. 최시원의 부친인 최기호 사장(58)은 동국대 행정학과 졸업한 후 한화그룹과 한화유통 등을 거쳐 한국슬림패션 사장을 역임했다. 현재 성공회대학교 겸임교수로도 재직 중이다. 

최시원은 그의 부친이 공개되기 이전에도 ’재벌2세설’, ’부자설’ 등 갖가지 소문을 낳은 적이 있다. 이와 관련 최시원은 한 방송을 통해 “아버지가 무역회사 사장인 건 맞지만, 집에 헬기가 있진 않다”면서 소문들을 일축했으나 가족관계가 공개되며 이필립, 윤태영, 이서진에 이은 또 한 명의 연예계 재벌2세로 주목받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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