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자정 현빈이 직접 부른 ‘그 남자’가 공개되며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방송가에 ’시크릿’ 주의보를 내리고 있는 드라마 ’시크릿가든’에 삽입되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백지영의 ‘그 여자’의 남자 버전이 바로 ’그 남자’다.
‘그 남자’는 현빈의 듣기 좋은 중저음의 목소리로 재해석했으며 극 중 주인공의 마음을 가장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음원을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얼굴도 잘생겼는데 목소리까지 좋다니”, “오늘 밤 잠 못들 것 같다”, “내가 왜 가슴이 아파오지”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 OST 앨범에는 오스카(윤상현)가 윤슬(김사랑)을 위해 불러줬던 ‘히어 아이 엠(Here I am)’과 신인 가수 베베미뇽의 ‘한 여자’도 함께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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