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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아했던’ 이서영의 우월한 S라인...“아나운서 맞아?”
단아하기만 한 줄 알았던 아나운서 이서영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 이서영이 스타화보를 통해 우월한 각선미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비밀의 방’이란 컨셉트로 5박 6일 동안 중국 마카오에서 진행된 스타화보 촬영에서 이서영은 174cm에 이르는 큰 키와 S라인 몸매를 통해 그동안 팬들은 볼 수 없었던 자신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했다.

이서영의 스타화보를 접한 팬들은 파격적인 그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평소 이지적인 말투와 단아한 외모로 좋아하던 아나운서였는데 이렇게 반전 몸매를 갖추고 있을 줄은 몰랐다. 아나운서계의 김혜수다”며 칭찬하는가 하면 “큰 키에 시원시원한 이목구비, 늘씬한 몸매에 지성까지 겸비한 진정한 엄친딸이다”는 부러움 섞인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1999년 SBS 슈퍼엘리트모델 대회에 입상하며 방송계에 입문한 이서영은 이후 미스코리아, SBS 아나운서 등으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프리랜서 진행자로 활약, ‘G20 정상회의’에서 외신기자 환영만찬 행사를 단독으로 진행하기도 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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