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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내집마련’의 마지막 기회, 별내지구 우미린 급부상

경춘선 전철 별내역•외곽순환고속道 등 서울 접근성 최상
계약금 5%•중도금 이자후불제…입주자 초기부담 최소화


집값이 지난해 7월 바닥을 찍었다지만 아직도 서민들이 체감하는 부동산경기는 높기만 하다. 게다가 부동산업계는 집값이 다시 본격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서민들은 ‘내집마련’의 꿈은 또 다시 멀어지는 게 아닌가 걱정하기도 한다.


눈을 조금만 바깥으로 돌려 수도권 신도시를 살펴보더라도 집값은 서울 못지않게 높다. 경기도 내 주택 공급물량이 급감했기 때문이다. 설령 저렴한 매물을 발견한다 해도 서울 생활권에서 벗어나 출•퇴근이 문제다.


최근 경북 울진에서 근무하다 서울 본사로 발령받았다는 한 공기업 직원 강모(30)씨는 부인을 울진에 둔 채 직장근처 고시원에서 혼자 생활하고 있다. 강씨는 “부부가 함께 살고 싶어도 서울 집값을 감당할 수 없고, 전세도 만만치 않다”며 “마땅한 집을 알아볼 때까진 당분간 주말부부로 생활해야 할 것 같다”고 토로했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서울과 접근성이 뛰어난 별내지구 A18블럭 우미린이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계약금 5%, 중도금 전액을 이자후불제를 적용하는 등의 분양조건으로 입주자들의 초기부담을 최소화한 별내지구 우미린은 평균 분양가(3.3㎡당) 1090만원대로 별내지구 내 타 아파트와 비교할 때 총 분양금액이 약 4000만원(대형평형기준) 가량 저렴하다.


별내지구 우미린은 단지에서 걸어서 2~3분 거리에 별내지구 내 중심상업시설이 위치해 있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특히 지난해 12월 개통한 경춘선 별내역(2012년 신설예정)이 700미터 거리에 있어 걸어서 10분이면 전철을 탈 수 있는 별내지구 유일한 역세권 아파트다.


여기에 서울과 바로 연결시켜주는 ‘지상의 지하철’이라 불리는 BRT(간선급행버스) 별내역~석계역 구간이 내년에 개통될 예정이어서 서울과의 접근성이 상당히 우수하다.


특히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자가용을 이용한 출퇴근도 최적의 환경을 자랑한다.


별내지구 우미린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지상 주차장을 없앴다. 우미린은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녹지율이 무려 48%에 달하는 쾌적한 단지로 조성됐다. 단지 내에는 헬스장,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이 주민공동시설로 마련돼 있어 입주자들의 여가활용에 도움을 준다. 아울러 독서실과 보육시설이 마련돼 있어 자녀들를 위한 시설도 완비했다.


또한 단지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위치해 있어 자녀교육에도 걱정이 없다.


이처럼 별내지구 우미린은 가격•입지•환경 3박자를 완벽하게 갖춘 수도권 내집마련의 마지막 기회로 각광받고 있다.


별내지구 우미린은 지하 2층~지상 22층의 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101.88㎡(구38평A) 64채 ▲101.95㎡(구38평B) 65채 ▲117.99㎡(구44평A) 204채 ▲117.55㎡(구44평B) 63채 등 총 396채 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별내지구 우미린에 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이나 분양문의는 전화(031-567-1001)로 가능하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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