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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블초이스 전자담배 인히비션 시리즈 개발, 금연 실천에 ‘한 몫’

노블초이스, 7개월 개발 및 철저한 테스트 거친 ‘인히비션’ 출시


2011년 신묘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만 되면 언제나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이를 반드시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하곤 한다.


하지만 어느덧 새해도 20여일이 지난 지금, 그 목표를 얼마나 실천하고 있을까. 특히 새해 계획 가운데 가장 실천하기 힘든 금연 목표는 제대로 잘 지키고 있을까.


사실 금연 목표는 대부분 흡연자라면 한번쯤은 계획해보긴 하지만 이를 제대로 지키는 사람은 많지 않다. 오죽하면 금연 목표를 실천하고 이루는 사람들을 보고 '독하다'는 우스개 소리까지 있을까. 그만큼 금연 계획은 좀처럼 이루기 힘든 목표다.


하지만 최근 전자 담배 열풍과 함께 금연 계획을 도와주는 제품이 개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전자 담배 선두주자 노블초이스(NC Korea)에서 출시예정인 인히비션 시리즈 제품은 중국 제조사와 함께 7개월의 개발기간을 거쳐 만들어졌다. 국내 브랜드인 NC 마크를 달고 전세계에 내놓는 제품으로 국내뿐 아니라 지구촌 흡연자와 전자 담배 업계에 지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히비션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금연을 도와주는 전자 담배라는 점. 전자 담배는 금연 보조제가 아닌 담배로 규정되어 있기 때문에 담배 대체용품으로 판매되고 있지만 실제로 구매자의 80% 이상은 금연을 목적으로 구입한다.


이 때문에 노블초이스(NC Korea)에서는 금연이 목적인 사용자 입장에서 고민하고 철저한 테스트를 거쳐 인히비션을 출시하게 됐다.


인히비션 시리즈를 기획, 개발한 노블초이스(NC Korea)의 박종학 본부장은 "전자 담배는 니코틴을 흡입하는 전자장치로 연초 담배보다 장점이 많긴 하지만 이 역시도 새로운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흡연 욕구를 새로운 중독이 아닌 전자담배로 억제시키라는 의미로 모델명을 붙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노블초이스(NC Korea)는 전자 담배 업계 선두 주자답게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의 모델을 구비,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


최근 노블초이스(NC Korea)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모델은 지난해 11월 출시한 카파엠 모델이다. 카파엠은 깔끔한 화이트 색상으로 출시돼 블랙 계통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다른 모델과 디자인이 차별화됐다. 여기에 노블초이스(NC Korea)는 구매자들이 색상에 고민할 필요 없이 두 가지를 동시에 충족시켜주는 카파엠 블랙 앤 화이트 제품까지 내놓으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카파엠 모델 다음으로 인기가 있는 슈퍼비se 모델의 경우 1월 19일 대용량 무화기가 출시했다. 대용량 무화기는 말 그대로 많은 양을 즐기는 흡연자들을 위한 제품이다.


한편 노블초이스(NC Korea)는 다양한 제품들로 인해 선택을 어려워하는 고객들을 위해 대리점을 방문할 경우 가장 적합한 모델과 니코틴 농도 등에 대해 상담해주고 시연(試煙)을 통해 고객들에게 가장 알맞은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노블초이스(NC Korea)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카페에서 '노블초이스'를 검색하거나 홈페이지(www.noblechoice.co.kr)를 방문하면 된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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