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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탁원, 어려운 이웃 초청 '동반 장보기'
한국예탁결제원은 음력설을 맞아 26일 서울시 중구 황학동 중앙시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초청,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와 공동으로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엔 권오문(오른쪽에서 두번째) 전무 등 예탁원 임직원 및 가족 50여명이 참여한다. 초청된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400여가구에 가구당 10만원씩 지원된다.

이수화 예탁원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사회의 온정을 느끼며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화 기자 @kimyo78>
betty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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